선교사
헐버트는 부계, 모계 모두 기독교 정신과 교육자의 피가 흐르는 가문에서 출생하여 그의 사상과 정신은 크리스천 정신에 기인한다. 또한, 그는 미국 뉴욕의 유니온(Union)신학대학에 다니다가 조선에 왔다.
그는 육영공원 시절 교사였지만 장로교, 감리교 등의 교파를 가리지 않고 언더우드(Horace G. Underwood),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 선교사 등과 함께 조선에 기독교가 정착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1893년에는 감리교 선교사로 임명되어 배재학당 삼문출판사(Trilingual Press) 책임자가 되었다.
동시에 동대문교회(Baldwin Chapel)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1906년에는 현 노량진교회 창립예배를 인도하였다.
그는 육영공원 시절 교사였지만 장로교, 감리교 등의 교파를 가리지 않고 언더우드(Horace G. Underwood),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 선교사 등과 함께 조선에 기독교가 정착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1893년에는 감리교 선교사로 임명되어 배재학당 삼문출판사(Trilingual Press) 책임자가 되었다.
동시에 동대문교회(Baldwin Chapel)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1906년에는 현 노량진교회 창립예배를 인도하였다.
1898년 감리교 연례총회 후. 맨 뒷 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헐버트. 둘째 줄 가운데 모자 쓴 이가 헐버트 부인
YMCA 창립
헐버트는 또 한국 YMCA를 탄생시켰다. 그는 YMCA 창립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1903년 10월 YMCA 창립총회 의장으로서 이 땅에 YMCA 탄생을 선포하였다.아울러 YMCA 헌장을 기초하며 YMCA 목적을 선교, 교육, 계몽으로 정하였다.
IT-Silkroad(주) 대표 임석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