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버트와 한민족의 인연
조선과의 첫 만남
1884년 여름 헐버트의 아버지는 친구인 미국 교육위원장 이튼(John Eaton)으로부터 조선에 파견할 교사 3인을 모집하니 아들 중 1명을 조선에 보낼 것을 요청받음. 이 소식을 접한 헐버트는 자발적으로 조선에 가겠다고 나섬.덕수궁 왼편 오늘날의 서울시립미술관 부근에 자리한 육영공원 터
육영공원(1886-1894)
우리나라 최초의 정부가 세운 근대식 교육기관으로서 조선의 동량을 배출하기 위해 1886년 9월 23일 35명의 학생으로 개교.▪ 무단 복사,전재,인용 금지
본 사이트에 게재된 글, 이미지, 기타 모든 자료는 본 기념사업회의 허락 없이는 복사, 전재, 인용해서는 안됩니다.
위 복사,전재,인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메일 혹은 전화로 미리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사이트는 아이티실크로드(주)에서 제작/기증하였습니다.
www.itsilkroad.com
대표 임석록, 개발실장 김순민
구한말, 조선이 기울어 가고 열강의 싸움터가 된 국가에 초빙 교사로 오신 헐버트 박사님은 한민족의 가능성을 꿰뚫어 보시고 한민족을 끔찍이 사랑하신 선각자였습니다.
늘상 마음의 빚이 있었고, 조그마한 성의라도 보탤 방법이 없을까 고심하던 차에, 낡은 홈페이지가 제대로 열리지 않고 모바일에서 열람이 불가능한 것을 알고 부족한 역량이나마 새 홈페이지의 개발 및 기증을 자원하게 되었습니다.
헐버트 박사가 보여 주신 업적도 뛰어나지만,사재를 털어 평생 헐버트 박사님의 생애를 연구하시고 자료를 발굴하면서 동분서주 하신 김동진 회장님께도 깊은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근대화의 여명기에 한민족의 독립과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였고, 한국의 잠재적 역량을 발굴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신 헐버트 박사의 기념 사업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조그마한 후원금, 재능기부라도 기념사업회에 큰 힘이 됩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IT-Silkroad(주) 대표 임석록
Email : help@itsilkroa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