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본 회 미국지부 회원이 인턴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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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 조회 2,159회 작성일 24-04-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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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 미국지부(지부장 한상진) 회원인 미란다 맨리(Miranda Manley) 양과 코트니 스미스(Courtney Smith) 양이 3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본 회에서 인턴 활동을 하였습니다.

미란다 양과 코트니 양은 헐버트 박사의 가치관적 삶과 본 회의 헐버트 박사 선양사업에 관하여 더욱 깊이 알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화요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방문하여 헐버트 박사 묘소를 참배하였습니다.

또한 서울 일대를 관광하고, K팝 댄스 레슨도 받으며 한국에서의 뜻깊은 추억을 쌓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헐버트 박사의 가치관적 삶과 업적이 본국인 미국에까지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묘소 참배 사진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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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미란다 맨리(Miranda Manley) , 코트니 스미스(Courtney Smith) , 본 회 김동진 회장이 헐버트 박사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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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헐버트 박사의 큰아들 쉘던 헐버트 묘소에서 김동진 회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헐버트의 숭고한 한국 사랑 정신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가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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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조선이 기울어 가고 열강의 싸움터가 된 국가에 초빙 교사로 오신 헐버트 박사님은 한민족의 가능성을 꿰뚫어 보시고 한민족을 끔찍이 사랑하신 선각자였습니다.

늘상 마음의 빚이 있었고, 조그마한 성의라도 보탤 방법이 없을까 고심하던 차에, 낡은 홈페이지가 제대로 열리지 않고 모바일에서 열람이 불가능한 것을 알고 부족한 역량이나마 새 홈페이지의 개발 및 기증을 자원하게 되었습니다.

헐버트 박사가 보여 주신 업적도 뛰어나지만,사재를 털어 평생 헐버트 박사님의 생애를 연구하시고 자료를 발굴하면서 동분서주 하신 김동진 회장님께도 깊은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근대화의 여명기에 한민족의 독립과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였고, 한국의 잠재적 역량을 발굴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신 헐버트 박사의 기념 사업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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