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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헐버트'가 되고 싶다고 한 반크 인턴 미그달양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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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 조회 2,331회 작성일 23-04-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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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VANK)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는 미국인 유학생 맥킨지 미그달(Mackenzie Migdal)양은 4월 1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헐버트 박사에게 감동하였다며 “63년 동안 한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미국인 호머 헐버트 박사처럼 한국을 알리고 싶으며외교관의 꿈을 이뤄 '2의 헐버트'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는 매우 반가운 소식으로헐버트 박사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확산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내용입니다.

관련 연합뉴스 기사를 링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7046900371?sec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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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임석록, 개발실장 김순민

구한말, 조선이 기울어 가고 열강의 싸움터가 된 국가에 초빙 교사로 오신 헐버트 박사님은 한민족의 가능성을 꿰뚫어 보시고 한민족을 끔찍이 사랑하신 선각자였습니다.

늘상 마음의 빚이 있었고, 조그마한 성의라도 보탤 방법이 없을까 고심하던 차에, 낡은 홈페이지가 제대로 열리지 않고 모바일에서 열람이 불가능한 것을 알고 부족한 역량이나마 새 홈페이지의 개발 및 기증을 자원하게 되었습니다.

헐버트 박사가 보여 주신 업적도 뛰어나지만,사재를 털어 평생 헐버트 박사님의 생애를 연구하시고 자료를 발굴하면서 동분서주 하신 김동진 회장님께도 깊은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근대화의 여명기에 한민족의 독립과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였고, 한국의 잠재적 역량을 발굴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신 헐버트 박사의 기념 사업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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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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