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에 관한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 단장 박기태)에서 헐버트 박사의 동상을 고향인 미국에 건립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 13일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반크는 금년이 헐버트 박사 탄신 160주년이며 한미 동맹 70년이라며 박사님의 업적을 미국에서도 기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2023년 4월 12일부터 헐버트 박사 건국훈장(현재 3등급 독립장)을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상향시키자는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반크의 임직원 및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한편 지난 3월 16일 유투브 방송 매불쇼의 최 욱 앵커는 헐버트 박사의 업적을 기려 헐버트 박사가 잠들어 있는 합정동의 합정역을 합정-헐버트역으로 하자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본 회는 반크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본 회를 대신하여 이러한 운동을 펼치기까지 본 회를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 후원기관에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무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언론 기사를 링크합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 "독립운동가 헐버트 박사 동상, 고향 미국에 세우자" | 연합뉴스 (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