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 단장 박 기태)에서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인 대학생 미그달(Mackenzie Migdal, 하와이대학 4학년 재학) 양이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원봉사상-금장(The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GOLD)’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미국인으로서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애국심이 강한 미국 시민에게 주는 상입니다. 

미그달 양은 작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반크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면서 헐버트 박사의 한국 사랑과 가치관적 삶에 매료되어 장차 헐버트 박사처럼 한국의 역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헐버트 박사의 업적을 세계에 알리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미그달 양의 이러한 결심은 지난 4월 17일 자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 사실에 주목한 본 회는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지부(지부장 한 상진)에 연락하였고, 이어서 한 상진 지부장은 미국 백악관에 미그달 양에게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여할 것을 청원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백악관은 미그달 양의 봉사 정신을 검토하였고, 그 결과 미그달 양이 ‘대통령 자원봉사상-금장’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상장, 메달,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따라서 김 동진 회장은 반크 박 기태 단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일 미그달 양에게 상장, 메달, 바이든 대통령의 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김 동진 회장은 전달식에서 미그달 양의 봉사 정신을 치하하며 아울러 계속 한국의 역사 문화와 헐버트 박사의 한국 사랑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열중하여 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언론 기사를 링크합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2121200371?input=1195m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60201039930114004

미주 중앙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23/06/02/society/community/20230602133610567.html 

코리아타임스 https://www.koreatimes.co.kr/www/nation/2023/06/281_352389.html

감사합니다.

본 회 김 동진 회장이 미그달 양에게 메달을 전달하고 있다. 

본 회 김 동진 회장이 상장과 바이든 대통령 편지를 전달하였다.  

전달식 후 반크 박 기태 단장과 미그달 양, 본 회 김 동진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이 미그달 양에게 수여한 상장, 메달과 바이든 대통령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