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VANK)에서 헐버트 박사 건국훈장 훈격 상향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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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 조회 2,208회 작성일 23-04-18 16:09본문
한국의 역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외국의 한국에 관한 잘못된 기록을 바로잡는 단체인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VANK)는 헐버트 박사의 건국훈장 훈격 상향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4월 12일 자에서 반크가 일제의 침략에 맞서 한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헌신한 헐버트 박사의 건국훈장 훈격(현 3등급 독립장)을 1등급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반크의 이러한 활동에 본 회는 특별한 감사를 표합니다. 본 회는 2021년 3월 국가보훈처에 대한민국이 1950년 공적 조사 없이 헐버트 박사를 태극장(후일 3등급 독립장으로 변환)에 서훈한 바 공적 조사를 정식으로 실행하여 다시 심사해 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최근 반크뿐 아니라 각계각층에서 헐버트 박사의 훈격을 1등급으로 격상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본 회는 국가보훈처가 이러한 의견을 심사숙고하여 조만간 공적을 재심사하여 훈격을 공적에 맞게 조정해 주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반크의 캠페인과 관련된 연합뉴스 기사를 링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2058700371?sec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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