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 김동진 회장은 감리교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한한 WMC(세계감리교협의회) 사무총장 레이날도 페레이라 레앙 네토(Revd. Dr. Reynaldo Ferreira Leão Neto) 목사님을 4월 7일 엠베서더 호텔에서 접견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헐버트 박사의 선교 정신과 한글 사랑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네토 사무총장은 헐버트 박사의 업적에 대해 크게 감동하고, WMC에도 헐버트박사를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동진 회장이 쓴 《What About KOREA?(한국을 어찌할 것인가?)》에 대해 크게 치하하였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헐버트 박사의 친구이자 우리나라 감리교 초대 선교사인 헨리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 선교사의 5대손인 로버트 셰필드(Robert Sheffield) 씨가 동석하였습니다.

셰필드 씨는 헐버트 박사와 아펜젤러 선교사의 관계에 대해 놀라운 사실이라며 《What About KOREA?》에 나오는 아펜젤러 선교사의 딸 엘리스(Alice)의 사진과 헐버트 박사가 아펜젤러 선교사와 함께 찍은 사진에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본 회 김동진 회장이 네토 목사에게 《What About KOREA?》를 자필 사인하여 전달하고 있다.

본 회 김동진 회장이 셰필드 씨에게 《What About KOREA?》를 자필 사인하여 전달하고 있다.

본 회 김동진 회장이 《What About KOREA?》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본 회 자문위원 백영찬 감리교 장로, 본 회 김동진 회장, 셰필드 씨, 네토 목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