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버트 조선의 혼을 깨우다>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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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 조회 3,491회 작성일 20-11-10 14:20본문
존경하옵는 회원님들께,
지난 20일 광화문빌딩 감리회관에서 <헐버트 조선의 혼을 깨우다>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태주 무궁화상 수상자를 비롯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이 참석하였고, 윤종오 국가보훈처 서울 북부 지청장, 박홍섭 마푸구청장, 주한미국대사관 Daniel Turnbull 대변인, 기독교대한감리회 박영근 행정기획실장, 서울YMCA 이석하 회장, 독립유공자유족회 김삼열 회장, 한글학회 김종택 이사장 등이 참석하시어 축하의 인사를 해주시었습니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을 통해 헐버트 박사의 한국학 개척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모든 국민이 <헐버트 조선의 혼을 깨우다>를 꼭 읽어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우는 계기로 삼기를 권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학순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수상작의 우열을 가리기가 함들 정도로 모든 수상자가 문장력이나 역사 인식에서 좋은 글을 써주었으며 수상작에 뽑히지 못한 작품도 훌륭한 글이었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날씨가 아주 추운데도 이날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본 독후감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 것에 대해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를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무궁화상 수상자인 최태주 님의 "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운명적 기록들 - 헐버트의 <헐버트 조선의 혼을 깨우다>"를 첨부합니다.
저희 기념사업회는 수상작 13편을 묶어 수상작 모음을 발간하였습니다. 수상작 모음이 필요한 분은 기념사업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2017년을 마감하고 새해를 맞습니다.
회원님들 가정에 웃음꽃이 활짝 피고, 하시는 일마다 성취되고, 가족 무두가 항상 건강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기념사업회도 헐버트 박사의 정의, 인간애, 나라사랑 정신을 세상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홍보실
* 시상식 관련 사진은 자료실에 올려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