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및 칼럼

'대한독립에 헌신한 외국인' 기념 우표가 발행 관련 언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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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 조회 1,266회 작성일 22-08-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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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광복의 달을 맞아 우정사업본부에서는 2022년 8월 12일 오전 9시에 

대한독립에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하며 그 업적을 기억하고자  

'대한독립에 헌신한 외국인'이라는 제목의 기념 우표를 발행합니다. 

이번 기념 우표에는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대표하여 미국인 헐버트 박사와  

영국인 베델 선생 두 분이 선정되었습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해 드립니다. 


연합뉴스 '대한독립 헌신 외국인' 헐버트·베델 선생 기념우표 발행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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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조선이 기울어 가고 열강의 싸움터가 된 국가에 초빙 교사로 오신 헐버트 박사님은 한민족의 가능성을 꿰뚫어 보시고 한민족을 끔찍이 사랑하신 선각자였습니다.

늘상 마음의 빚이 있었고, 조그마한 성의라도 보탤 방법이 없을까 고심하던 차에, 낡은 홈페이지가 제대로 열리지 않고 모바일에서 열람이 불가능한 것을 알고 부족한 역량이나마 새 홈페이지의 개발 및 기증을 자원하게 되었습니다.

헐버트 박사가 보여 주신 업적도 뛰어나지만,사재를 털어 평생 헐버트 박사님의 생애를 연구하시고 자료를 발굴하면서 동분서주 하신 김동진 회장님께도 깊은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근대화의 여명기에 한민족의 독립과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였고, 한국의 잠재적 역량을 발굴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신 헐버트 박사의 기념 사업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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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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