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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드릴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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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 조회 479회 작성일 20-11-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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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교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공관에 나가 있다가 몇일 전 귀국을 했습니다. 밖에 있을 때 헐버트기념사업회가 참 소중한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김동진 회장님이 최근에 번역해서 출간하신 책도 잘 보았습니다.
마침 사무실이 세종로 대우빌딩인데 첫 출근을 하면서 헐버트 기념사업회에서 훌륭한 기념시설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전시물에 한글로 된 설명에 한국인보다 한글을 더 사랑한 헐버트로 쓰여있는데 그 표현이 옳지 않아 바로잡아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인보다 더 한글을 사랑한으로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더의 위치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의미가 틀리니까요.
지금 표현은 인터넷 등에도 많이 쓰이고 있던데 그 의미는 헐버트 박사가 한국인과 한글 두 가지를 사랑했는데 그 중에 한글을 더 사랑했다는 의미이고,
더의 위치를 앞으로 하면 한국인도, 헐버트 박사도 공히 한글을 사랑했는데 헐버트 박사의 사랑이 더 컸다는 뜻이지요.

우리가 한글 표현을 틀리게 했다면 아마도 헐버트 박사가 아시면 우리를 크게 꾸짖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다시한번 기념사업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 소견이 반영되어 필요한 조치가 취해지기를 바랍니다.

김경수 드림 010 9299 2035 

헐버트의 숭고한 한국 사랑 정신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가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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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임석록, 개발실장 김순민

구한말, 조선이 기울어 가고 열강의 싸움터가 된 국가에 초빙 교사로 오신 헐버트 박사님은 한민족의 가능성을 꿰뚫어 보시고 한민족을 끔찍이 사랑하신 선각자였습니다.

늘상 마음의 빚이 있었고, 조그마한 성의라도 보탤 방법이 없을까 고심하던 차에, 낡은 홈페이지가 제대로 열리지 않고 모바일에서 열람이 불가능한 것을 알고 부족한 역량이나마 새 홈페이지의 개발 및 기증을 자원하게 되었습니다.

헐버트 박사가 보여 주신 업적도 뛰어나지만,사재를 털어 평생 헐버트 박사님의 생애를 연구하시고 자료를 발굴하면서 동분서주 하신 김동진 회장님께도 깊은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근대화의 여명기에 한민족의 독립과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였고, 한국의 잠재적 역량을 발굴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신 헐버트 박사의 기념 사업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조그마한 후원금, 재능기부라도 기념사업회에 큰 힘이 됩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IT-Silkroad(주) 대표 임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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