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어가면 애국심의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헐버트박사님께서 조선이란 어렵고 가난했던 나라를 향해 삶으로 헌신하며 희생하셨던 그분의 세계관과 영혼을 품고 계몽운동을 일으키시고 진정 대한민국 국민보다 더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며 헌신하신 그분의 깊은 뜻의 거룩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헐버트박사님의 공로가 빛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동진선생님을 통해서 책이 출판되었고 어쩌면 지금 정치적 혼란기, 과도기를 격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를 향해 새로운 롤모델로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각자의 삶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헐버트박사님의 세계관은 현 정부의 정치인들이 의무적으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헐버트박사님의 사상과 철학이 대한민국 정부의 새로운 개혁의 바람을 일으키는데 큰 힘이 되기를 원합니다.

"존경하는 헐버트 박사님!...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빛나는 리더십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혼을 다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당신의 귀한 뜻을 가슴속에 간직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더 어렵고 계몽이 필요한 가난한 나라를 향해 조금씩 진보적인 삶으로 소신있게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