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주관하는 미래의 큐레이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교육을 받으며 한국의 근대사의 인물들의 초상화 전시를 기획하는 시간에 전부터 헐버트에 대한 전기를 잃고 감동을 받은 바 있어 헐버트의 초상화를 함께 넣고싶었으나 싶었으나 헐버트의 초상화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헐버트의 초상화를 그려서 기념 사업회에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편지로 전달드렸고 기념 사업회에서 사진도 보내주시어 동의를 얻었습니다.

초상화를 제가 직접 그리는 것은 아니여서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이제야 완성 되었습니다.

초상화는 중앙대학교 미대에 다니는 친척언니에게 부탁하여 그린 것입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초상화는 어떻게 전달하는 것이 나은지 의견을 묻습니다.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