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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 조회 1회 작성일 25-05-18 10:54본문
4월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그 수치의 이면은 냉랭했습니다.
일자리가 늘었다고 하는데, 정작 청년층과 제조업은 오히려 ‘빈손’이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라 불리는 제조업 취업자는 12만 4,000명 급감했고, 청년 ‘쉬었음’ 인구는 41만 명.
설치된 모니터에 취업 관련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고 있다'고 응답한 청년 비중은 5년 만에 최고.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9만4000명 늘었다.
그러나 제조업과 건설업은 각각 10개월, 12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청년층고용률도 12개월 연속 하락세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5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888만7000명.
16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4월 울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울산 취업자는.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취업을 앞둔 학생 모습.
내수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며 청년층 고용이 활발한 제조업과 건설업, 도·소매업 등에서 채용이 위축된 영향이다.
정부는 50대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으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다.
14일 서울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국내 50대고용률에 빨간불이 켜졌다.
50대는 자녀 교육비 부담.
고용노동부는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인 국가·지방자치단체,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의 사업체.
법정 의무고용률미충족은 민간보다 공공부문에서 두드러졌다.
1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장애인 의무고용대상.
광주·전남의고용률이 하락한 것은 물론 고용의 질도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의고용률은 60.
전남의고용률역시 지난해 4월 66.
2만명 넘게 줄어들면서 1년 전보다 주요 고용지표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주지역은 여성 중심으로 고용이 감소해 전체고용률하락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으며, 광주와 전남 모두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은 줄고 임시·일용직은 늘어나는 등.